산후조리,후폭풍
산후조리, 산후풍

산후 조리
출산 후 산모에게는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정상적 출산을 하였더라도 출산으로 인해 피로가 오게 되고 또한 출산과정에서 근골격계의 충격이 오고 더불어 호르몬의 변화가 옵니다. 또한 중요한 변화가 생기는데 그것은 바로 출산 후 아이를 돌보게 되면서 생활 패턴이 변하게 됩니다.
최근에 산후조리원을 통해 도움을 많이 받고 있지만 대부분 2주 이내에 끝나기 때문에 그 후에는 아이를 산모가 직접 돌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시기에는 아기에게 밤에도 수유를 해야 하고 신경쓸 것이 많은 시기이기 때문에 많은 산모들이 잠도 재대로 못자고 균형있는 식사도 잘 안되며 아이를 보느라 신경을 많이 쓰는 힘든 시기를 겪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몸에 무리가 많이 가기 때문에 출산 후 회복은 더디게 됩니다.
경희튼튼한의원에서의 치료방법
일반적으로 산후에 몸이 회복되는 시기를 100일로 봅니다. 이 시기에 몸 관리가 잘 되지 않으면 다양한 질병으로 오랜 시간을 고생할 수 있습니다. 산후 조리라는 것은 몸은 불완전 하지만 오히려 몸에 부담이 늘어나 있는 100일간 건강하게 넘길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아무 치료를 하지 않아도 건강하게 넘어갈 수도 있지만 관리를 하지 않으면 큰 고생을 하게 됩니다. 몸이 안정되고 아이가 좀 커서 산모의 부담이 줄어들 때 까지는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경희튼튼한의원에서 확실한 치료와 관리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산후풍
산후풍은 출산후 생기는 잘 낫지 않는 통증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산후조리를 잘 못하여 자궁기능이 떨어지면서 생긴다고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적으로 접근해 보면 산모는 임신 중기부터 릴렉신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출산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인대 근육등 근골격계를 유연하게 만들게 됩니다. 출산 후 유연해진 인대가 바로 회복되지 않습니다. 약 100일이 지나야 정상이 됩니다. 그 기간이 산후조리 기간이 됩니다. 그 기간중에는 출산으로 몸도 약해져 있고 자궁을 포함한 장기능도 떨어져 있으며 육아로 인해 몸에 무리가 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럴 때 가벼운 동작으로도 관절이 틀어질 수 있고 그로 인해 주위 근육, 인대의 약화 또는 과긴장으로 인해 신경, 혈관을 압박하게 되면 통증 뿐 아니라 시림, 저림 등 잘 낫지 않는 여러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것을 산후풍이라 지칭하게 됩니다. 즉 여러 가지 원인이 종합되어 발생하는 것이 산후풍입니다.
경희튼튼한의원에서의 치료방법
아기를 키우면서 치료를 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초기에 잘 치료받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출산 초기 별것 아니겠지 하고 넘어간 통증이 이후에 큰 통증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경희튼튼한의원에서는 한약 및 추나 약침 침 뜸 부항 등 한의학적 치료법으로 정확하게 치료해 드립니다. 가벼운 것은 한 두번의 치료로도 없어질 수 있습니다. 내원하셔서 확실히 치료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