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통증(급성/만성/디스크)

본문 바로가기

허리통증(급성/만성/디스크)

허리통증 (급성/만성/디스크)

허리통증 (급성/만성/디스크)

허리 통증

허리 통증은 추간판 탈출증이나 협착증 등의 척추의 구조적 문제 뿐 아니라 요추-천추-고관절 사이의 생역학적 메카니즘, 경추부터 내려오는 신경학적 밸런스, 발로부터 올라오는 무게중심 벨런스, 전신 근육의 불균형 및 심리학적 영향 등 여러 가지 영향이 복합되어 나타납니다. 때문에 흔하게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무리한 운동을 해서 허리통증이 발생하더라도 그 이면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숨어있을 수 있습니다.

허리 통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X-ray 의뢰 및 정확한 이학적 검사, 신경학적 검사, 한의학적 검사를 통해 통증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한 후 그에 맞춘 치료를 하게 됩니다. 치료는 추나요법을 비롯하여 한약, 환제, 침, 부항, 및 약침 등 환자의 상태에 맞춰 치료를 하게 되며 원인에 따라 생활습관 개선, 운동요법, 긴장완화 등 요법을 제시해 허리 통증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허리통증 대표적 증상

· 급성허리통증

일반적으로 급성허리통증을 느끼면 처음에 떠올리는 것이 허리디스크입니다. 하지만 허리디스크 즉 추간판탈출증은 급성허리통증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일 뿐이고 영상의학적으로 추간판탈출증이라 진단받아도 급성통증이 추간판탈출증과 관련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급성허리통증의 가장 일반적 증상은 허리를 굽히는 동작이 힘들어지고 움직일 때 마다 허리 통증이 유발되는 것입니다. 이 증상은 일반적으로는 요추와 천추간의 관절 불안정성으로 인해 유발되는 것으로 이 불안정성으로 인해 그 주위 근육이 경직되고 통증이 심해집니다. 이 상황에서 다칠 때 힘의 경중이나 평소 디스크 상태 또는 척추 구조적 문제 등에 의해서 추간판탈출로 인한 다리 저림이나 땡기는 증상도 같이 유발 될 수 있습니다.

경희튼튼한의원에서의 치료방법

급성허리통증의 치료는 요추, 천추간의 불안정성을 회복시키는 것이 우선입니다. 추나요법을 통해서 우선적으로 불안정성을 회복시켜 통증을 경감시키고 그 과정에서 필요한 보조적 장치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불안정성을 일으킨 근본 원인을 찾아내어 한약, 약침, 침 등으로 같이 치료합니다.

· 만성허리통증

일만성허리통증의 주 증상은 허리를 뒤로 젖힐때 묵직한 통증이 있는 경우가 많으며 자고 일어났을 때, 오래 앉아있을 때 , 운전한 후 일어날 때 등 같은 자세로 오래 있을 때나 오래 있다가 움직일 때 통증이 유발되며 그 양상은 뻐근하거나 뻣뻣한 등 둔탁한 통증 증상으로 주로 나타납니다. 물로 예외적으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나 시큰거리는 느낌의 통증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조금 움직이다 보면 통증이 줄어들거나 없어지게 됩니다.

그 원인은 일반적으로 요추, 천추부의의 운동성 저하인 경우가 많습니다. 좀 더 풀어 설명하면 허리주위 관절이 각각 정상적 범위의 운동을 해야 건강한 상황인데 평소에 움직임이 적고 같은 자세로 오래 있을 때 한쪽으로 치우친 상태로 굳어버리는 증상입니다. 그래서 검사를 보면 인대가 두꺼워지거나 척추관절 퇴행이 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희튼튼한의원에서의 치료방법

만성허리통증의 치료는 추나요법을 통해 치우쳐 있는 관절을 제 위치로 돌리면서 굳어져있는 부분의 관절 가동성을 정상화 시키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와 더불어 가동성이 떨어진 근본 원인을 찾아내어 한약, 약침, 침 등으로 같이 치료합니다.

허리디스크 이미지

· 요추 추간판탈출증 (허리디스크)

요추 추간판탈줄증은 급성 압박이나 디스크 퇴행 및 주변 척추 및 근육, 인대 불균형으로 인해 추간판이 밖으로 돌출되어 신경을 압박하여 생기는 증상입니다. 기본적으로 허리 주위 통증을 유발 할 수도 있으며 반대로 허리 주위 통증 없이 다리쪽에 신경학적 증상 즉 저림, 땡김 증상이나 무력감등 근육이 힘이 덜 들어가거나 안들어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추간판탈출증은 팽윤, 돌출, 탈출, 부골화의 4단계로 나뉘며 단계가 올라갈 수록 증상이 심해지고 치료시 예후가 달라집니다.

경희튼튼한의원에서의 치료방법

요추 추간판탈출증의 치료는 진단이 매우 중요합니다. 2,3단계 이상으로 진행이 되어있어도 증상이 없을 수 있으며 1,2 단계 또는 MRI 상 추간판탈출증 판독이 되지 않음에도 자각 증상 및 검사 상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스스로 모르고 있어도 무릎통증이나 발목 통증 등으로 내원하였다가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영상의학적 진단 뿐 아니라 이학적 검사, 신경학적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하게 진단을 하여야 합니다.

요추 추간판탈출증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생기는 퇴행 및 구조변형으로 생기는 질환입니다. 단순히 자세가 이상해서, 또는 근육, 인대가 약해져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경희튼튼한의원에서는 골격이 틀어지는 이유, 근육, 인대가 약해진 이유, 디스크가 퇴행이 된 이유를 정확히 진단하고 그에 맞춰 치료합니다.

· 척추측만증

건강한 척추는 정면에서 보았을 때 일자로 반듯한 형태를 보입니다. 하지만 현대인 중에는 척추의 만곡이 소실되어 척추가 왼쪽 혹은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이렇게 척추가 C자형이나 S자형으로 휜 경우를 두고 척추측만증이라고 합니다.

척추측만증은 몇가지 분류방법이 있지만 치료를 기준으로 크게 기능적 척추측만증과 특발성 척추측만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기능적 척추측만증

기능적 척추측만증은 한쪽으로 반복된 자세로 인해 유발되거나 통증으로 인한 보상적 측만증을 말하며 오래되어 고착되지 않았다면 그래도 치료가 잘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능적 척추측만증의 증상
  • - 어깨가 위아래 보다 좌우로 한쪽으로 치우쳐 있다.
  • - 어렸을 때는 없었는데 허리 통증이나 디스크 증상을 계기로 생겼다.
  • - 원래대로 돌리려고 해도 그 자세가 잘 되지 않는다.

특발성 척추측만증

특발성 척추측만증은 대개 10세 전후 성장기에 시작되어 성장이 활발한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집중적으로 악화됩니다. 또한 원인을 정확하게 판단하기 힘들며 치료도 10대 중반 이전에 시작하지 않으면 치료의 한계가 뚜렷합니다.

특발성 척추측만증의 증상
  • - 한쪽 어깨가 지나치게 솟아 있다.
  • - 골반이 한쪽으로 유난히 틀어져 있다.
  • - 한쪽 젖가슴이 다른 쪽에 비해 덜 발달돼 있다.
  • - 서서 땅을 짚을 때 손바닥이 땅에 닿지 않고 한쪽 등이 튀어 올라와 있다.
  • - 조금만 걷고 앉아 있어도 몹시 피곤하고 힘들다

경희튼튼한의원에서의 치료방법

기능적 척추측만증은 치료의 대상이 되며 특히 증상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면 쉽게 회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오래 시간이 지나서 발견된 기능적 척추측만증은 치료 기간이 오래 걸리며 완전히 돌아오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특발성 척추측만증은 어렸을 때 장기간 치료를 하지 않으면 치료에 한계가 있으며 특히 성인이 된 후에는 구조적 변화를 주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통증이 있는 경우에 그 통증의 치료는 가능하며 치료효과도 좋습니다.


그누보드5
경희튼튼한의원
주소 :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 76-2 삼영빌딩 301호 | 광고책임자 : 박정훈 원장 | 사업자등록번호 : 110-92-05404
전화 : 02-354-1075 | 팩스 : 02-354-1076 | Copyright (C) 경희튼튼한의원.All rights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