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나요법이란?
추나요법

추나 요법이란?
추나요법은 한의사가 손 또는 신체의 일부로 신체구조에 유효한 자극을 가하여 구조적 기능적 문제를 치료하는 수기요법입니다. 근골격계의 부정렬을 바로잡아 근골격계 통증 치료를 하는 것입니다. 골격, 인대, 근육이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비정상적 상태에 빠지면 근골격계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일을 과도하게 해서 근육통이 생길 수도 있고 넘어지면서 염좌로 인해 통증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여러 원인으로 생긴 통증에 추나요법으로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추나요법의 적응증
이런 적응증이 있을때는 추나요법을 받으시면 훨씬 빠르게 통증을 치료하실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같은 부위의 통증이 일주일 이상 지속될 경우입니다.
흔히 운동 하루 열심히 하면 여기저기 아프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통증이 오래 가지 않습니다. 3일 정도면 대부분 없어지게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 몸은 통증을 스스로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통증은 몇일 쉬면 낫게 됩니다. 이런 통증은 치료를 안 받아도 되고 그냥 가볍게만 치료를 해도 금방 효과를 보게 됩니다. 하지만 그 이상 지속될 경우에는 의심을 해야 합니다. 내 몸은 스스로를 낫게 하고 있음에도 통증이 남아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는 그 통증을 지속시킬만한 요인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경우 관절의 부정렬로 인하여 회복이 안되고 오히려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때에는 추나요법을 사용하면 훨씬 빨리 통증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경우에 쉬지 못하고 반복되서 사용해서 통증이 있을 수도 있고 몸 회복력 자체가 많이 떨어져서 그럴 수도 있지만 이런 경우에도 꼭 래원하셔서 치료를 하셔야 부차적으로 발생되는 악화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같은 부위의 통증이 반복되는 것입니다.
부정렬이 발생된다고 항상 아픈 것은 아닙니다. 몸은 그 부정렬에 적응을 하게 되고 버티면서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몸 상태가 안좋아져서 버틸수 없게 되면 통증이 생깁니다. 또 다시 몸 상태가 좀 회복이 되면 통증이 다시 없어질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별것 아니라 생각하고 넘어가게 되는데 문제는 몸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한곳의 부정렬이라도 오랜 시간이 지나면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 다른 곳의 부정렬을 유발하게 됩니다. 가장 흔한 경우가 허리가 안좋아지면 목이 같이 안좋아지는 등의 상활이 발생하게 됩니다. 때문에 통증이 가볍다 하더라도 반복이 된다면 추나치료를 받는 것이 다른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도 같이 얻을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급성통증입니다.
골절을 제외하면 급성 통증에 빨리 추나치료를 받는것이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갑자기 심한 통증을 느끼면 겁이 나고 진통제부터 찾게 되는 경우가 많지만 진통제는 미봉책일 뿐입니다. 일예로 급성 관절의 아탈구의 경우는 초기에 치료를 하면 그 자리에서 좋아지는 경우도 자주 보게 됩니다.
네 번째는 이유없이 한쪽으로 불편하거나 통증이 반복되는 경우입니다.
왼쪽 혹은 오른쪽 한쪽으로 저리거나 시리거나 힘이 안들어가거나 하지만 실제 X-ray MRI 검사를 해봐도 이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추나요법을 받으시면 증상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는 근골격계 통증이 아닌 질환의 경우에도 추나요법이 효과가 있습니다.
흔히 두통, 소화기 문제, 불면 등 신경학적 문제에 있어서도 추나요법을 병행하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추나요법은 다양한 질환에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는 기법이 있습니다. 경희튼튼한의원에서는 십수년 동안 다양한 질환을 추나요법를 활용하여 치료하였습니다. 래원하신 모든 환자분들이 건강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경희튼튼한의원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 추나요법은 건강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추나요법이 2019년 4월부로 건강보험 적용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연 20회에 한하여 건강보험 적용이 되며 횟수는 매년 20회가 갱신됩니다.
건강보험 적용을 받게 되면서 실비보험을 갖고 계신 분들은 실비도 적용받으실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실비보험이 적용이 되지만 2009년 이전에 실비보험에 가입하신 분들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갖고 계신 보험회사에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